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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날때마다 들리던 와인바가 문을 닫는다는 메일이 왔네요.
이런 메일까지 보내주신다는 것은 저를 나름대로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나저나 이곳이 없어지면 이제 저는 어디로? ㅡ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익숙한 곳이 하나둘 사라질때마다 슬픔이 먼저 느껴집니다.
아침에 받은 메일에 갑자기 센티해진 노리코...ㅠ.ㅠ
이런 메일까지 보내주신다는 것은 저를 나름대로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나저나 이곳이 없어지면 이제 저는 어디로? ㅡ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익숙한 곳이 하나둘 사라질때마다 슬픔이 먼저 느껴집니다.
아침에 받은 메일에 갑자기 센티해진 노리코...ㅠ.ㅠ
브래드킬러
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티비채널이 갑자기 없어져버렸습니다;;
메일도없었는데 제가 직접 케이블에 전화까지 해봤지요 계약기간이 끝나서 더 이상 볼수 없다고 내년에 계약을 하는 쪽으로 알아보겠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올해는 더이상 볼 수 없다는 말에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스카이라이프에 전화상담을 했지요. 그쪽에 있는 채널이면 당장 옮길려구요. 그런데 그쪽엔 없는 채널이라 스카이를 신청해도 볼 수 없다는 말에..
인터넷으로 볼수는 없을까 며칠을 인터넷을 붙들고 있는데도...살맛이 안납니다ㅠ.ㅠ [05][06][05]
메일도없었는데 제가 직접 케이블에 전화까지 해봤지요 계약기간이 끝나서 더 이상 볼수 없다고 내년에 계약을 하는 쪽으로 알아보겠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올해는 더이상 볼 수 없다는 말에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스카이라이프에 전화상담을 했지요. 그쪽에 있는 채널이면 당장 옮길려구요. 그런데 그쪽엔 없는 채널이라 스카이를 신청해도 볼 수 없다는 말에..
인터넷으로 볼수는 없을까 며칠을 인터넷을 붙들고 있는데도...살맛이 안납니다ㅠ.ㅠ [05][06][05]
다시 한번 꼭 가야지 하면서 맘 먹고 있었는데.... 가보기두 전에 없어지는군요.
아~ 덩달아 센티해지라 하네요. [0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