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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드렸는데, 보시질 않으셔서 토크방에 다시 적습니다. ^^;
(저도 종종 그러거든요. ^^;;;)
주소를 쓰려고 보니까, 성함을 적어 주시지 않으셨더라구요.
수룡님께는 어제 부쳤는데, 줌마님 거는 아직 보내질 못했습니다.
성함을 알려 주시는대로 부치겠습니다.
일하시는 곳인 것 같은데, 줌마님으로 보내서는 안 될 것 같아서요. -_-;;;
그럼, 답변 기다릴게요. ^^

줌마

2004.11.14 02:56:17

ㅡㅡ;;;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는 정크에 하루쯤인가....못온 사이에..이런 부끄러운 일이 있었네요...아...부끄부끄.........왕 챙피. ㅡ.ㅡ
제가 얼마전에 새로 필이 꽂힌 이상형이 있었는데요..
홍반장의 김주혁이랍니다..그래서 장진영(괜히 주는거 없이 안이쁜 사람..얼굴은 넘 이쁜디. ^^;) 땀시 안보고 있던 싱글즈도 보고 말았고, 더더욱 좋아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괜시리 그의 여친을 질시하였다눈. 김주혁이 아까와..이러면서. ㅋㅋㅋ... 하필 제 이름과 같을 건 머랍니까!!!   [01][01][01]

Lian

2004.11.14 09:00:25

접수했습니다. 그 여자 분이요.
이름이 예뻐요. ^^   [01][01][01]

줌마

2004.11.14 19:03:43

이름에 얽힌 얘기 하나.
고등학교때 반팅(저희때는 그런 유치한 문화가 있었더랍니다.)을 하였는데,
상대편 남자반에 김함수가 있는거에요. 애들이 모두다 둘이 결혼해서 애 이름은 로그라고 지으라고 했었다는 웃지못할....ㅡㅡ;;;   [01][01][01]

Lian

2004.11.15 10:48:23

푸훗. 근데, 함수라는 이름은 저 첨 들어 봐요. ;;;
...동성동본은 아니었나요? (...)   [01][01][01]

Junk

2004.11.15 11:29:42

헉. 거의 금사랑과 은최고 수준이군요-0-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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