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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문득 보니 2012년이 시작되고 1월에 절반이 지나가고있네요..

군대에있을때는 시간이 정말안가다가.. 휴가만 나오면..뭐하루가 1초같은지..ㅠㅠ

2012년 흑룡의해! 다들 승천할수있도록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웃음가득! 행복가득! 하구 복많으받으세요.!

 

요즘 군대에서 집에 사둔 로맨스 소설책을 다시 보고있는데..ㅋ

아너무 재미있어서..지금 한책을 몇번씩 본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제 선임이 몇명없어서 ㅋ 뭐라하는 사람은 없지만 ㅋ

간간이 취향독특하다고!! 그래도 뭐.. 남자는 로맨스소설 보면안되는법도 없자나요.

얼마나 재미있고! 남자도 로맨스를 꿈꾸는데!!

 

여기까지 그냥..요즘 근황이었습니다.!

정파식구님들 2012년도 파이팅해요 ^_^


Junk

2012.01.16 06:23:32

반갑습니다. 이제 벌써 고참이 되어가시는군요. 군대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하는데... 힘든 시간 잘 보내시길 빕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체

2012.01.16 13:40:56

아, 취향 독특은 둘째치고 패기가 장난 아니신데요!ㅋㅋㅋ 뭘 그렇게 재밌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다 읽고 추천도 좀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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