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친구추가 뒤 며칠 만에 이월화님과 키아하급 던전에서 데이트를 하게 됐습니다. 사진은 이월화님께 묘한(?) 눈빛을 보내는 벨킨 녀석.




그에 반해 차가운; 눈빛으로 벨킨 녀석을 쳐다보는 이월화님. (벨킨 녀석을 마음을 거부하는 겁니까~)




벨킨 녀석을 차갑게 바라보긴 했지만 비싼; 닭날개구이도 나눠주셨음. 냠냠.




휴즈 럭키가 터져서 돈 번 *_* 이월화님! 몬스터를 없애면 가끔 돈이 드롭되는데, 10배로 돈이 드롭되는 저 휴즈 럭키는 잘 안 타지는데, 한 번 터지만 저렇게 돈 많이 범!



데이트 즐거웠습니다, 이월화님. 흐흐.. 담엔 더 강력한 막가파를 보여드리죵.. (잘하는 짓이 몬스터들 동시에 공격하기임. 까딱하면 죽는 그짓을 아주 자주함;)



...이 글은 절대 책 받기 위한 꼼수(?)가 아닙니다.. 이월화님과 데이트했다는 걸 자랑(?)하기 위한 글일뿐!; (..안 찔리냐?)

그나저나, 게임상에서 최고가에 해당하는 엄청 좋은 무기가 실종되서 열받아하는 중. 과연 데브캣(마비노기 개발 회사)이 내 123개조 폭스 풀옵 자이언트 롱소드를 되찾아줄 것인가.. (좌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