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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군이 보내준 유머인데, 너무 웃겨서 올려봅니다.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으면 끄덕일 만한 말이 몇 개 있을 듯...)
내가 포기하면 시험은 미궁에 빠진다.
- 큐「탐정학원 Q」
친구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답을 찾아낸다.
- 김전일「김전일소년의 사건부」
F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마호로「마호로매틱」
내가 답안을 창조해내는 예술가라면 선생은 꼬투리를 잡아내는 비평가에 불과해!
- 괴도 키드「명탐정 코난」
객관식의 답은 언제나 하나뿐!
- 코난「명탐정 코난」
우린... 언제까지 계속 시험을 봐야만 하는걸까...
- 키라 야마토「건담 시드」
시험이야말로 인류의 업! 인류의 죄! 인류의 소망!
- 라우 르 크루제「건담 시드」
공식! 기억하고 계십니까?
- 린 민메이「마크로스」
이 시험을 패스하는 것!그것이 우리들의 최우선 사항이야!
- 미즈호 선생「오네가이 티처」
답안을 연성해내기 위해선 동등한 질량의 노력(또는 뇌물을) 필요로 한다
- 에드워드 엘릭「강철의 연금술사」
어디보자... 답은... (삐리릿!) 그거냐!
- 아무로 레이「퍼스트 건담」
감독관님께서 보고 계셔요
-후쿠자와 유미「마리아님이 보고계셔」
OMR카드가 삐뚤어졌어.
-오가사와라 사치코「마리아님이 보고계셔」
시험장을 나올 무렵의 우리들은, 각자의 답안이 고득점이라 믿고 있었다
- 알퐁스 엘릭 「강철의 연금술사」
받을 수 없으니까, A+이라고 하는 거에요
- 미사카 시오리 「카논」
나의 컨닝최속이론에 결함은 없다
- 타카하시 료스케 「이니셜D」
나는 착한 장학생이 될 거라네!
- 갓슈 벨 「금색의 갓슈벨」
밤샘의 선율은 점수를 연주한다.
- 나루미 아유무 「스파이럴」
뭐냐니? 고득점에 컨닝 페이퍼는 기본이라는걸 몰랐나?
- 개나리 「대털」
묻겠다. ──선배가 이 시험 감독관인가
- 세이버 「Fate/stay night」
어렵다든가, 쉽다든가 상관 없어. A+을 받아야 한다
- 치요아빠 「아즈망가 대왕」
시험지를 받아들었을 때, 다음과 같은 말이 뇌에서 내려왔다. '이 시험은 망했다!'라고
- 「기생수」
남은 시간. Just, 1분이다
- 미도 반 「Get Backers」
무슨 일이 있어도 답안만은 다 채우긴 하고 돌아간다. 그것이 내가 시험을 보는 방식이다
- 사에바 료 「City Hunter」
난 이미 과락이다
- 켄시로 「북두의 권」
나는 자네들처럼 밤을 새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공부를 하지도 않네. 그런 내가 어떻게 시험을 보는지 알겠나? 자네들에게 시험에 쓸 두뇌가 있는 것처럼, 나에겐 최강의 눈이 있다네. 자 그럼. 자네는 나에게 어떤 답을 보여주려나
- 킹 브레드레이 「강철의 연금술사」
내 답을 보지 마라
- 고르고13
공부하지 않은 책임, 지게 될 테니까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월희」
C! 한없이 F에 가까운....
- 아유카와 마도카 「키마구레 오렌지로드」
진작 공부해놨으면 좋았을텐데. 이 망할 시험
- 토오노 아키하 「월희」
왼쪽눈은 거들뿐
- 강백호 「슬램덩크」
이미 F가 교양 전체에 전이됐다. 이대로는 전공까지 전이되어 버린다! 교양 적출 후 전공을 봉합!! 컨닝은 내가 집도한다!!
- 닥터K 「닥터 K」
이미 인과율의 법칙은 진행되고 있어.1등이 꼴등이되고 꼴등이 1등이 되는 지금,그 거역할수없는 법칙에 네가 서있다는건 부인할수 없는일이야
-베르세르크
그러니까, 슈우? OMR에 마킹하는 순간에는, 함께 해줘...
-치세 「최종병기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