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8
요즘 속이 안좋은 관계로 ;;;
집에서 모든 밀가루 음식을 금지 중입니다.
고기 같은 것도 마찬가지인데

밀가루에 고기 킬러라 그 반찬이 없으면 사실 잘 밥도 먹지 않는
ㅡㅡ;; 좀 심각한 반찬투정을 하고 있는 주얼은 .. 맨날 집안 식구들과 전쟁중입니다.

숨기고, 찾고, 숨기고, 찾고.

훗 오늘도 .. 숨겨놓은 라묜 찾았어요 (김치냉장고랑 냉장고 사이에 숨겨져 있더군요)
어쩜 그리 맛있는지

그냥 사 먹는 라묜보다
훔쳐먹는 라묜이 더 좋아서 ..-_- 일부러 찾아다니고 있죠

-ㅁ- 하아 내일은 커피를 찾아볼까나 ....

어제는 참고로 우유였어요 <- 우유도 체질상 잘 안받는 주얼
후후후후후후  

ps / -ㅁ-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한 발동 시작~ 아싸

Rain

2004.10.21 03:55:07

케케케...무지 동감한다는...체질에 안맞는데 그런거만 땡긴다는...수제비, 각종 빵, 고기...각종 튀김.....   [10][06][06]

D

2004.10.21 08:46:42

어른들이 걱정해주실때 쫌만 참어. 나중에 고생하지 말구 말이지요.   [01][01][01]

Miney

2004.10.21 09:32:39

위가 아프면 고생이신데...;; 친정, 시가 어른들 중 각각 한 분씩 젊었을 때부터 위가 안 좋으셔서 계속 힘들어하셨던지라(나중엔 몸이 아파도 약 먹는 것이 힘들어져요...-ㅁ-;;) 걱정이 되네요. 윗글의 CIEL님 말씀처럼 밥을 드시지요...^_^;;   [01][01][01]

Jewel

2004.10.21 12:10:09

rain/ 청개구리지요,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은 ;ㅁ;
D/ 조심해야 하는데 먹고 싶을때가 ... ;ㅁ; 그래도 조심할께요 감사합니다.
마이니/ 엥 ? 그리 심각하지 않아요 ^^ 그냥 쓰리는 정도만 약간 있을 뿐인데 ㅡㅡ;; 약간 과장해서 걱정하시는 경향이 있어요 식구들이 ^^ 후후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01][01]

여니

2004.10.21 23:54:17

걍 땡기는 걸 먹어.
지나치지만 않으면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는 것보다 낫겠지.
실은 요건, 내가 잘 써먹는 핑계 ㅡㅡ;   [02][12][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파 게시판 설명 Junk 2011-05-11
공지 구 정파 게시판 리스트 Junk 2011-05-11
608 책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 [5] ciel 2004-10-24
607 심각한 중증 [8] Jewel 2004-10-24
606 이것이 진정한 자기 관리다! [2] ciel 2004-10-23
605 흐흐흐흐...... [7] 위니 2004-10-23
604 지난 밤 꿈에... [6] 여니 2004-10-23
603 핸드폰 바꿨습니다. [4] ciel 2004-10-22
602 이효리, 노동자 역으로 연기자 데뷔! [2] 리체 2004-10-22
601 정크님께 소소한 일입니다만.. [2] 편애 2004-10-22
600 살인 충동을 느끼다. [6] ciel 2004-10-21
» 라묜 훔쳐먹기 [5] Jewel 200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