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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자 마자 사랑에 빠지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누구에게나 그런경험잇지않을지...
저도 첫눈에 반햇던 상대방이 연하엿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대딩1학년때 그는 고3이엿죠.
사실 지금 보면 연하라고 할수도없는 갭이였는데...그 대학교와 고등학교라는 단어때문에 석달정도 만나다가 헤어졋습니다 사실 헤어졋다기보단 멀어졋죠... ^^;;
기적의주인공 혜원은 우연히 결혼식장 축가를 불러주러갓다가 거기서 연하남 준성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정말첫눈에 반해 이쁘게 사랑을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세상살이 마음대로 되는것은 몇개 없다고 사랑하는 마음만으론 두사람이 함께 하기엔 힘든일이 생기기 시작하고 여자는 남자에게 이별을고합니다.
이젠 인기가수가된 준성은 그녀에겐 너무나 먼사람이기에 뜨겁고 아팟던 만큼 상처가 깊지만 혜원은 잊으려고 노력하지요.
전에 조성모가 인터뷰에서 정색을하고 울상을지으면 얘기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연예인이어서 불편한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겻을때 나는 공인이라 상대방은 나에대해 알게되는 정보가 많지만 아마 이럴것이다라는 선입견도 많아서 시작부터가 너무 불공평하다고요 다가가기가 어렵다고말이죠..(사담입니다만 이때 조성모씨는 연애를 할때가 아니엿나 생각이듭니다)
기적은 그렇게 모두가 알고싶어하는 연예인을 애인으로 둔 사람의 헤어짐과 재회가 잔잔히 그려지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끝난것이라고 생각햇던 삼년 그리고 다시만난 두사람
남자의 고백...
이것이야말로 발렌타인데이에 기적이겟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