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아침햇살
기적


이게 기적이 아님 무엇이겠습니까.
사랑은 기적이죠.
나오는 울음을 참느라 혼났습니다.
그나저나 망할 사장놈이군요.





리체
개인교습

왠 정우랍니까!!
슬리퍼 본편의 프롤로그나 마찬가지?
기뻐요, 정말.
정우의 진심이 이랬군요;ㅅ;
흑흑...
파장까지 버티지 말고 얼렁 집에가서 본편을 봐야겠어요.
오늘 밤도 다 잤다.;;





SJH
나는 너의 진짜 이름을 알고있다.

손오곤과 사온정이래.
쿠하하하
노민호와 주리애이후 최고의 작명센스쇼!
so&so는 저와 저란 말씀이십니까?ㅎㅎ;
이름만으론 처음 뵙는 것 같아요. 대체 누구실까나...
궁금합니다.





편애
멜쉬보꾸

방생이라니 너무 귀여워요.
게다가 출연진 중 하나가 제 이름이라 깜짝깜짝 놀라면서 봤다는.;;
근데 헤어진지 반년이라면서 자꾸 이 년, 몇 년이라 나오는데 어느 게 맞나요?
반년이 맞지요?ㅎㅎ
참! 왜 제목이 멜쉬보꾸인가요?
땡큐의 의미로 쓰신 건가요?
이유는 요?
궁금한게 넘 많아 죄송하여라...;



찾은 순서대로 올림을 알려드립니다.

주얼님 고생하셨어요.
리봉이 아주 귀엽슴다.^^

정크님은 이번에도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타임리스에 관해선 워낙 졸작에 대충 써버린 티가 나서;
뭐라 변명이라도;;; 드리고 싶으나 제 상태가 좋지 않은고로...
지난 주말부터 코감기로 고생 중이라 숨쉬기가 곤란하여요.;;
지겹게 끌고 다닌 타임리스 끝내고 뻗어버렸다지요.ㅎㅎ;
그래서 이 좋은 날 달큰한 와인을 옆에 두고 노트북만 보고 있지요.
뭘 먹거나 말을 하면 숨을 못 쉬어요.;ㅂ;
겨우 한 잔 인데 얼른 바닥 내고 일어나야죠.
집에 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올릴게요.
게다가 중요 오타가 있어서 신고도 해야하고...ㅜ_ㅜ

좋은 밤 되세요.^^


댓글 '7'

편애

2007.02.14 22:26:22

아 처음에는 몇 년이었다가 반년으로 급수정해서 -_-;고친다고 고쳤는데도 틀린 게 있었나봐요 죄송 ㅠ.ㅠ;;
제목은...-_-부끄럽지만 일단 쓰기 시작했는데 뭐라 이름 붙여야할지 몰라서 파일면을 멜시보꾸,라고 해놨었지요...그래서 제목을 헐렁하게 지어 정크님께 파일로 보낼 때 더 좋은 제목이 있으면 바꿔 달라고 부탁드려서 ㅎㅎ 멜시보꾸가 된 건가봐요;;

근데 소님의 이름은 뭘까요??
찾아보려고 파일을 열었는데 이름이 족히 열개는 넘네요 -_-;;; 가르쳐 주세요~~

리체

2007.02.15 02:15:07

두 사람 첫날밤은 사실 그랬더랍니다. 좀더 화려한 개인기를 펼쳐보이고 싶었으나, 역시 그건 난이도나 기술력을 따져 생각해보니 30금 정도의 바리케이트가 쳐져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여 자제했...(퍽) 농담이구요^^;; 오랜만에 정우가 생각나셔서 즐거우셨다는 것만으로도 쓴 보람을 느낍니다. 감상 고맙습니다. 아픈 거 다 나으시길 바랍니다. 어째요.
+ 아, 이번 단편들 넘 재밌어요. 저도 곧 감상 올라갑니다.

아침햇살

2007.02.15 11:36:22

저 아직 so님 글 못찾았어요 ㅠ.ㅠ 모니터를 너무 노려보고 있었더니 눈물이 나네요 흑흑. (감기 얼른 나으세요!)

토리아

2007.02.15 13:48:58

5편을 다 찾고 나니 눈앞에 땡땡이가... 그런데 다시 읽고 싶은데... 위치가 영 헤깔리네요..

so

2007.02.15 20:43:17

편애/ 푸핫; 일이 그렇게 된 거였군요.ㅎㅎ; 저는 제목 못 정하고 무작정 시작 할땐 그냥 여주 이름으로 네임 붙여버려요. 그러다가 은근히 제목 확정된 케이스도 여럿...; 이번 가제는 '명주'라 쓰고, '삽질커플'이라 불렀습니다.;;;;;;;;

본명은 아니고 중딩때부터 불린 필명이 있었어요. 안 가르쳐드림~ㅋㅋㅋ

so

2007.02.15 20:49:05

리체/ 30금은 블루라이트에서 완성되길 기대해보고...ㅎㅎ
어제 일찍 들어가 슬리퍼를 봐야지 했는데 늦게까지 붙잡혀있어서 못봤어요.;ㅅ; 설이나 지나야지 보겠네요. 크흑...

햇살/ 알려드리고 싶은 맘이 굴뚝! 사실 저도 그냥 지나쳤다가 젤 마지막에 발견했다는.;; 감기 조심하셔요.^^

토리아/ 위치를 외우시던가 도트 숫자를 적어 놓으심이... 화이팅!

만성피로

2007.02.16 08:03:13

(<-SJH):접니다!
이름은, 어느날 갑자기 떠올라서... 감상글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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