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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편중 첫번째로 읽은 소설입니다.
슬리퍼 외전이군요.
정우랑 준희의 모습을 다시보니 반갑네요. 후후
슬리퍼를 다시한번 읽어야겠어요.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게 좋으네요.
이벤트라서 그런지 아주 므흣한것이..
솔로의 염장을 지르네요. 아주 부럽습니다.
발렌타인하면 이제는 쵸콜렛이 아니라
정크의 이벤트를 생각한다는...;;;
정우의 은근히 사랑에 빠진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정우가 준희를 유혹하면서 하는 말이 멋있더라구요.
싫어한다는건 취향의 문제가 아니에요.
두려움과 편견의 문제지.
안해봐서 무섭고 낯설어서 두려운거.
금기를 극복하면 중독되는거 순식간이에요.
정우가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면서
준희에게 위로하면서 또 유혹하면서 하는 말이 좋습니다.
ps.그런데 정크 대문에 있는 총각은 뉘댁 총각이신지요??
좋게 보셨다니 저로서는 무지무지 다행이고, 한번 출간된 걸 한번 건드리는 작업이 되다보니 뭐 좋게 보이지 않는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정파 이벤트를 빌어 즐겨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썼다는 것만 알아주시고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파 대문은 아마 니시카도 료 라는 남정네라고 알고 있습니다. 줠양이 한참 버닝하는 일본 아이돌인가 그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