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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앙님.^^
갑자기 감상글을 남기고픈 격한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요로콤~ㅎ
고와서 좋아라, 아직 한편밖에 안 올라왔지만 넘흐 잼나요!
퐈순 이야기가 정말 남 일 같지 않아서 더더욱...-_-
뭐... 세븐이라든가, 현중 군이라든가 시원 군이라든가... 흠흠;;
(아직은 이모까진 아니고 눈하 정도라고 위안해봅니다)

전에 구원도 소년의 꿈도 참 재밌게 읽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잔잔하면서도 코믹한 것이 딱 제 취향이어요~ >ㅁ<

글을 읽으면서 어찌나 상상이 잘 되던지
산타페를 몰고 제냐 수트를 입은 웃는 모습이 작살인 남자가
마구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듯해요.
흥분해서 자판을 두드리는 아라양의 모습도 말이죠. ㅎㅎ
더구나 넓은 어깨의 건장한 체구...라는 점에서 왠지 모를 동병상련을...OTL

근데 리앙님의 일기를 스토킹하며 느낀 건데요.
고와서 좋아라, 왠지 리앙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시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리앙님, 늘 좋은 글 감사드리구요.
성실연재 부탁드려도 될까요? @.@
소설을 안 올리실 때는 일기라도 어떻게 좀...^^;;;
일기도 소설만큼이나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거든요.

그럼 리앙님,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1'

Lian

2006.06.28 13:58:09

제가 쓴 모든 소설의 인물에, 많든 적든, 어쨌든 제 자신이 들어간다는 게 맞는 말일 거예요. ^^;;;
감상 감사히 읽었습니다. 덕분에 파워업해서, 열심히 쓰겠습니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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