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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텐사님의 감상글을 통해서야 아더왕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라는 걸 알았어요. 사실 아더왕 이야기는 잘 모르는 편이고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한번 읽어보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자하님의 글을 읽고 나니 더욱 아더왕 이야기들이 궁금해지네요.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에서 가슴이 시렸어요...ㅠ.ㅠ
전개방식이 여주인공의 시점에서만 보여지는 글인지라 더더욱 그 감정에 동화되어서는 어쩔 줄 모르고 있어요..;; 아더왕 이야기에서 그들의 사랑이 비극인 건 분명하겠죠? 후생에서라도 이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하님....;;
일전에 그 일은 정말 죄송해요..ㅠ.ㅠ
그때만 생각하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하늘이여요.
그럼 이만 총총.
감사히, 마지막 부분이 너무 가슴 아팠지만 정말 잘 읽었어요.
봄이라 그런지 요즘따라 뒤숭숭해지는데 자하님, 봄놀이 계획 잘 세우고 계시겠지요?^^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에서 가슴이 시렸어요...ㅠ.ㅠ
전개방식이 여주인공의 시점에서만 보여지는 글인지라 더더욱 그 감정에 동화되어서는 어쩔 줄 모르고 있어요..;; 아더왕 이야기에서 그들의 사랑이 비극인 건 분명하겠죠? 후생에서라도 이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하님....;;
일전에 그 일은 정말 죄송해요..ㅠ.ㅠ
그때만 생각하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하늘이여요.
그럼 이만 총총.
감사히, 마지막 부분이 너무 가슴 아팠지만 정말 잘 읽었어요.
봄이라 그런지 요즘따라 뒤숭숭해지는데 자하님, 봄놀이 계획 잘 세우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