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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외의 드라마였어요.

아무데서나 스르르 잠이 들어버리는 혜원.
꿈과 현실과 과거의 뒤얽힘.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기억하기에 약간은 슬프고 그리운 것이겠지요.
혜원에게, 지석에게, 그리고 경준에게도...

댓글 '2'

ageha

2006.04.02 22:20:29

사실 이 앞전 정파 이벤트용 글이었는데, 다른타입으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만우절 이벤트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마무리 짓느라 이제와 다시 읽어 보니 시놉의 그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좀 많이 아쉬운 기분입니다. 좀더 애틋하고 아련한 느낌을 살려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능력 부족이... . 텐사님의 따뜻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Miney

2006.04.03 13:35:12

중간에 혹시나...하면서 읽었는데, 역시나 혜원의 '그'는 아빠였군요. 완벽한 파파걸이었다는... 하하;; 첫사랑의 그녀가 정말 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 경준의 마음을 상상해보니, 아게하님이 말씀하신 '애틋하고 아련한 느낌'을 이해할 듯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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