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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62
마지막 줄 읽기 전까진
제목이 뭐였는지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답니다.;
흐흐흐
정말 귀여운 사람이군요.
예쁘고 귀여운 소혜의 마음이 어찌나 절절하던지
싱크로 100%로 계속 울었는데
석주는 조금 아쉬워요.
물론 이미 짐작은 했지만,
다시 만나 사랑을 느꼈다는 건지
어릴 적부터 찜 했다는 건지...
이름 보고 알았다는 데엔 배신감으로 손이 떨리고요.;
그러고 보면
저랑 석주 나이 차도 X인데 어른인 척 구는 거 얄밉네요.
소혜가 너무 어리니 비교되어 어른이지
실상은 하나 어른스럽지 못한것을...
남자들이란~
겉보기엔 [키워서 잡아먹기]지만
결국은 [용감한 자가 미인을 쟁취한다] 였다고
홀로 납득하고 있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감사드려요~
아그네스 님!
수정 했습니다.
재미난 글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글고
죄송해요, 코코님.^^;
혼자서 당황해하고 있어요.;;;
제목이 뭐였는지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답니다.;
흐흐흐
정말 귀여운 사람이군요.
예쁘고 귀여운 소혜의 마음이 어찌나 절절하던지
싱크로 100%로 계속 울었는데
석주는 조금 아쉬워요.
물론 이미 짐작은 했지만,
다시 만나 사랑을 느꼈다는 건지
어릴 적부터 찜 했다는 건지...
이름 보고 알았다는 데엔 배신감으로 손이 떨리고요.;
그러고 보면
저랑 석주 나이 차도 X인데 어른인 척 구는 거 얄밉네요.
소혜가 너무 어리니 비교되어 어른이지
실상은 하나 어른스럽지 못한것을...
남자들이란~
겉보기엔 [키워서 잡아먹기]지만
결국은 [용감한 자가 미인을 쟁취한다] 였다고
홀로 납득하고 있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감사드려요~
아그네스 님!
수정 했습니다.
재미난 글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글고
죄송해요, 코코님.^^;
혼자서 당황해하고 있어요.;;;
석주는 이제야 소혜의 매력에 눈을 뜬(;) 겁니다 ^^;
어릴땐 생각도 안 했쥬. 생각하면 도둑놈.....(...)
그냥 옆집 귀여운 꼬맹이였는데 (그러니 알아볼리가 만무=ㅁ=)
그때 그 꼬맹이가 이제 열일곱 살 예쁜 여자애가 돼서 돌진해오니, 기특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해서 거기 홀랑 넘어갔다는 설정입니당. 예쁘다..생각하면 겉잡을 수 없이 예쁘게 느껴지는 그런 거 있잖아요 ^^
.....그런 걸 써보고 싶었는데 잘 안됐어요;;
용감한 자가 미인을 쟁취하는 것도 맞고,
용감한 미인이 호남을 쟁취하는 것도 맞죠 ^^
즐겁게 보셨다니 기뻐요 >.< 감사합니다, so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