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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 친구가 연인이 되는 설정은
언제나 로망입니다*ㅅ*
여주가 차분히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게 좋았어요.
데바움님 지난 여름 이벤트도 잘 봤는데
제가 미처 감상을 올리지 않아 아래 덧붙여요;;
하드에 저장만 해 놓고 정신 없어 잊었네요...
그 남자의 세 번째 러브스토리
용기 있는 자 만이 미인을 얻는 법이지요
사랑엔 신뢰가 우선이고, 그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은 사랑을 저버리는 거라 평소 생각 해왔는데 이 남자를 보니 용서 해 줄까 말까 은근히 고민 됩니다^^;
신분을 속이는 남자에게 화를 내는 여주는 참 많지만 진정 사랑한다면 그렇게 화낼 필요가 있을까 싶을 때가 있지요.
자존심 때문에 일생의 단 한번 일지도 모르는 사랑을 포기한다는 게 어리석게 보이기도 하거든요^^
다행히 마음을 풀고 다시 가까워 졌지만 그의 위태로운 거짓말 때문에 다시 한번 폭풍이 일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이번엔 오피스러브로 갑니까? 비서와 상사 플레이 좋아합니다;;;;
데바움님 글 처음인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