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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지금 날이 잔뜩흐리고 비가옵니다..
사실 이런날은 찐한? 로맨스 소설 읽으면서 탱자탱자 거리는게 낙이라면..낙인대말입죠...ㅎㅎㅎ
오늘 아주 대딩시절 알고 지냇던 한 후배 녀석의 소식을 들엇습니다.
좀 웃기고 재밋는 애지만 ..집안 환경은 조금 우울한 케이스라...참 명랑한 녀석이구나 생각 햇는데..
오늘 들은 소식은...
쩝..격세지감을 다느끼게 한단말이죠...
그 소식이란게...학교는 군대갓다와 복학 할 생각은 안하고 어느 술집 기도를 하고잇다는 것였습니다.
그리고...애 셋딸린 과부와 그렇고 그렇다는....ㅡㅡ;;
뭔 삼류 소설이냐..하고 망연자실 하고잇는데...
신랑 이 하는 말이 더 황당하게 합니다..
"총각이 과부한테 빠지면 못헤어나지..암그렇고말고...."
나이가..들어서 슬픈것은...바로 이런겁니다..
별로 몰라도 되는 사실 까지 확연히 알아버린다는거..
그렇고 그렇다란 말에 의미를 다 알아버리는...
아아..그친구 참..귀여웠는데...상상이 안가요...ㅡㅡ;;
사실 이런날은 찐한? 로맨스 소설 읽으면서 탱자탱자 거리는게 낙이라면..낙인대말입죠...ㅎㅎㅎ
오늘 아주 대딩시절 알고 지냇던 한 후배 녀석의 소식을 들엇습니다.
좀 웃기고 재밋는 애지만 ..집안 환경은 조금 우울한 케이스라...참 명랑한 녀석이구나 생각 햇는데..
오늘 들은 소식은...
쩝..격세지감을 다느끼게 한단말이죠...
그 소식이란게...학교는 군대갓다와 복학 할 생각은 안하고 어느 술집 기도를 하고잇다는 것였습니다.
그리고...애 셋딸린 과부와 그렇고 그렇다는....ㅡㅡ;;
뭔 삼류 소설이냐..하고 망연자실 하고잇는데...
신랑 이 하는 말이 더 황당하게 합니다..
"총각이 과부한테 빠지면 못헤어나지..암그렇고말고...."
나이가..들어서 슬픈것은...바로 이런겁니다..
별로 몰라도 되는 사실 까지 확연히 알아버린다는거..
그렇고 그렇다란 말에 의미를 다 알아버리는...
아아..그친구 참..귀여웠는데...상상이 안가요...ㅡㅡ;;
슬프시겠습니다, 오늘은..ㅠㅠ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