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바가 줄어드는게 너무 아까워서 조마조마 하면서 읽었어요!
1부도 잼나게 읽었지만 이번편은 완전히 집중해서 읽고 또 읽고^^
특히 하얼빈에서의 데이트 장면을 읽을당시 저희지역에 눈보라;;가 쳐서 더욱 실감나게 읽었답니다 ㅎㅎ
미은이와 브랜트
어찌나 이쁘고 부러운지 ㅠ.ㅠ
평소엔 아무 생각없었는데 연애가 마구 하고 싶어졌지 뭡니까?! ㅋㅋ
나머지 완결편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나 볼수 있을까요?
요즘 건강이 많이 안좋으시다고 들었는데..
어여 쾌차하시길 빕니다!!
건필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