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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완전 반전이었어요! 반전!!

전 정말로 주영이 그 소년인 줄 알았단 말이죠...

마지막에 보고 어찌나 놀랐던지!

상냥하고 다정한 주영이 좋았습니다~ 씩씩한 시경도 넘 좋았구요~ 형근에게 선물했던 모든 것을 회수(?)해 갈 때 아~ 제가 속이 후련했습니다!!

상냥한 주영과 씩씩한 시경의 사랑~!! SO GOOD 이었어요~~




댓글 '1'

Miney

2005.07.23 11:54:36

즐겁게 읽으셨다니 기쁩니다. ^^ 솔직히 고백하자면 원래 본인이 反생활인이라 그런지, 실제 상황 같은 글은 잘 못쓰고, 잘 안 쓰고 그런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생각이 바뀌고 있어서 반전에 그런 마음이 표현된 거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정말 동화처럼 동창끼리 알콩달콩하는 것으로 끝났을 지도 모르는데 말이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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