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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유진님은 결혼을 아직 안하신것으로 알고잇는대여,,아닌가요?.^^;.그녀석의 고찰,얄미운 당신이란 글로 유진님의 실력은 알고있었습니다만...
사소한 변화....란 글에서 새삼 감탄하게되었습니다.
별다른 스파크도 없이 결혼한 , 중매를 보고 결혼한 부부들중에는 살면서 연애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하기도 하더군요...
정율과 강표는 아마도 그렇게 결혼한 부부입니다.
한이불속에서 잠자고 한식탁위에서 같이 밥을 먹지만 저녁무렵 티브이 시청은 따로 할만큼 또 서로에 관심분야를 잘모를만큼 낯선 남이기도 한.....
그 두사람이 사소한 변화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부부라는 이름하에 다시 함꼐 하게 됩니다.
일상에 결혼 생활이란 아주 사소한 부분이 문제가 되지 큰문제에서는 별잡음이 없다고들 어른들은 말하십니다.
큰문제가 생겻을경우는 서로 합심해서 헤처나가야 하기때문에 오히려 작고 사소한 부분에서 부부들은 싸운다는 애기겟지요..
저도 결혼 7년차가 되어가는 지금.... 부부의 공감대 형성이 참 중요하단것을 깨닫곤 합니다.
강표와 정율도 그렇게 사소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좀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가겟지요...
유진님의 글은 늘 기대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더욱 건필하세요..^^
건필, 하려고 컴퓨터 켰는데 에헤~ 덥습니다.
옥수수만 열심히 먹고 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