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물흐르듯 잔잔한 얘기가 흐르는 글이 바로 유진님의 글이 아닌가 싶네여

문장 하나, 대사 하나가 애틋합니다

제가 처음 접한 작품부터... 유진님의 글을 보고 있노라면, 가만히 눈물이

맺힙니다.   이번 단편은 그렇지는 않았지만.... 맘한쪽은 여전히 쓸쓸했습

니다.   사랑하면서도 사랑인지 몰랐던 남주의 모습이 애틋합니다

헤어지잔 여주의 얘기에... 정확한 정의조차 내릴수 없던 남주가 안타까웠

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행동을 하면서, 어울리지 못했던 두주인공의 모

습도 맘아팠구요....

오늘은 참외을 깎아 울신랑과 티비를 보며 맛나게 먹어야 겠습니다...^^*


댓글 '5'

juju

2005.07.21 16:44:12

찾지 못해 아직 못 읽었네요.

파수꾼

2005.07.21 19:41:43

주주님 구름을 잘 보세요.ㅋㅋ

juju

2005.07.21 20:23:11

파수꾼님 싸랑해요*^^*

유진

2005.07.21 20:56:16

다음번엔 반드시 야하고 강렬한;;;;;;;;;;; -_)
(꿈의 소망입니다. ㅠ.ㅠ 야한거 야한거. 강렬한거 강렬한거)

ps juju님. 저도 제 글을 제일 꼴찌로 찾았더래요~ ㅎㅎ

변신딸기

2005.07.22 17:17:39

+_+ 유진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강렬한!!! ^^*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리뷰방에 관하여 Junk 2011-05-11
442 [이벤트] 유진님- 사소한 변화 [1] 위니 2005-07-21
441 [이벤트] 데바움님- 그 남자의 세번째 러브 스토리 [2] 위니 2005-07-21
» 유진님의 [사소한 변화] [5] 정혜선 2005-07-21
439 [이벤트] 데바움님의 "그남자의 세 번째 러브스토리" [1] 미루 2005-07-21
438 [이벤트] 유진님의 "사소한 변화" [3] 미루 2005-07-21
437 [이벤트] 수선화님의 "그 해 여름" [1] 미루 2005-07-21
436 [이벤트] so님의 "테니스의 왕자님을 찾아서" 미루 2005-07-21
435 [이벤트] 기묘한 고백 - 리앙님 [2] 물빛 2005-07-20
434 [이벤트] 감상밥 한꺼번에 올려요!!! [5] 까망사자 2005-07-20
433 [소설] 겨울로 가는 마차 : 금지된 사랑에 대하여 [5] 김영숙 200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