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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님의 "Spot"
당구대.. 큐대... 키스...
그리고... 그 지형, 그녀 신희에게 낙점.
( 당구대 위로 훌쩍 뛰어넘은 지형. )
"키스해도 되겠습니까?"
"말하면 하게 해준다고 해놓고서……."
- 요부분에서 크크크...
칼이스마를 무진장 풍길 거 같은 남정네가 요기에서 왜그리 귀엽게 보이던지.
( 그 덩치에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게요~ 했다는.^^;;;)
코코님의 글인 듯 아닌 것 같은,
긴장감이 엿보이는 듯 담백한 맛이 나오는.
그들처럼 저두 여유로운 맘으로 즐기듯? 재밌게 읽었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솔직하게.
오로지 솔직하게.
예상하지 못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은.....
연애의 시작... 그 달콤 쌉싸름한 느낌 속으로.
새로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하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