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 리뷰
글 수 762
마이니님의 "산행의 묘미"
... 나도 그 산에 오르고 싶다...*.*
어떤 신의 계시?였는지(^^;;) 가장 먼저 찾아 읽게 된 글입니다.
읽는 내내 저두모르게 실실 웃고 있는 절 발견했던...
새벽녘 제가 저 둘을 엮어주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마구 우기게 만들었던 이름하야............ '미루' 체육 공원~!!
마이니님, 알라뷰 여요~ ♡.♡
나두 출연했다는 행복한 착각 속에서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다는 풍문이 전해지고 있다지요.에헤..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라는 노래를 떠올리며 읽으니 상당히 잘 어울리는 거 같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구절이라면 ...
산행길에 마주친 두 주인공 대화하는 중에, 시경양이 주영씨를 바라보며 하는...
... 시커먼 불안감을 뚫고 새파란 궁금함이 뽀족 올라왔다.
- 감정에 색깔을 입히니 색다른 묘미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잠깐의 해프닝으로 결론이 지어졌긴 하지만, 시경의 어릴 적 기억 중에 '산골소년..'을 오르간으로 치려고 하는 반친구의 모습에...
'내가 그 노래 완전히 배워서 쳐줄게.' 해주던 모습이 참 이뻤습니다.
이렇게 이쁜 모습이니 주영씨가 '내가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더 예쁜 꽃모자를 씌워주고 싶노라...' 프로포즈를 하게 됐겠죠.^^
마이니님의 주인공들답게 몰랑몰랑 달콤한 느낌의 커플이었어요.^^
새벽녘에 '산행의 묘미'를 읽어내려 가는데 시경양과 주영군의 러브 모드에 씨익~
- 마지막에 보너스처럼 자리잡은 커플 엎어지기 씬. 소리만 들리는 건데 왠지 므흣해서는 몰라몰라 하고 있었던..ㅋㅋ^//^
박철수, 서른 셋의 독신남의 절규... 가 남 일 같지 않았음을 실토하며 짧은 감상을 마쳐봅니다.
... 나도 그 산에 오르고 싶다...*.*
어떤 신의 계시?였는지(^^;;) 가장 먼저 찾아 읽게 된 글입니다.
읽는 내내 저두모르게 실실 웃고 있는 절 발견했던...
새벽녘 제가 저 둘을 엮어주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마구 우기게 만들었던 이름하야............ '미루' 체육 공원~!!
마이니님, 알라뷰 여요~ ♡.♡
나두 출연했다는 행복한 착각 속에서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다는 풍문이 전해지고 있다지요.에헤..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라는 노래를 떠올리며 읽으니 상당히 잘 어울리는 거 같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구절이라면 ...
산행길에 마주친 두 주인공 대화하는 중에, 시경양이 주영씨를 바라보며 하는...
... 시커먼 불안감을 뚫고 새파란 궁금함이 뽀족 올라왔다.
- 감정에 색깔을 입히니 색다른 묘미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잠깐의 해프닝으로 결론이 지어졌긴 하지만, 시경의 어릴 적 기억 중에 '산골소년..'을 오르간으로 치려고 하는 반친구의 모습에...
'내가 그 노래 완전히 배워서 쳐줄게.' 해주던 모습이 참 이뻤습니다.
이렇게 이쁜 모습이니 주영씨가 '내가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더 예쁜 꽃모자를 씌워주고 싶노라...' 프로포즈를 하게 됐겠죠.^^
마이니님의 주인공들답게 몰랑몰랑 달콤한 느낌의 커플이었어요.^^
새벽녘에 '산행의 묘미'를 읽어내려 가는데 시경양과 주영군의 러브 모드에 씨익~
- 마지막에 보너스처럼 자리잡은 커플 엎어지기 씬. 소리만 들리는 건데 왠지 므흣해서는 몰라몰라 하고 있었던..ㅋㅋ^//^
박철수, 서른 셋의 독신남의 절규... 가 남 일 같지 않았음을 실토하며 짧은 감상을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