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공지뜬거보고 화면 위에 마우스 올려놓고 미친듯이? 마우스 왔다갓다하며 맨 마지막에 찾은 정크님 소설...
사실 찾는게 더급해서 마지막에 찾은 정크님 글부터 읽게되었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로맨스는 모든 여자의 또하나에 로망이 아닌가싶습니다.
특히나 한여름에 읽는 스키장씬은 시원하면서 색다른 묘미를 주는거 같습니다.

정크님 글에는 어딘가 모범적인 느낌이 풍기는 여주와 섹시한 매력남의 주인공이라든가, 강렬남이 나오는 편이라 갠적으로 열광하는 데...
이번 이벤트 소설도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않아서 대단히 만족하며 혼자 실실 웃으면 보았습니다.

첫눈에 확 필이 왔다는 브랜트와 조심조심 브랜트 페이스에 휘말려들어가며 사랑을 시작하는 미은 ...



그후로도 그들의 만남과 연애사를 계획중이신 글에 더욱 벌린 입못다물고 침을 줄줄 흘렸습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정크님의 글을 읽기를 더욱 소망하며...


댓글 '3'

sun214

2005.07.18 17:25:56

흐음....유일하게 정크님 소설만 못찾았어요. ㅜㅜ

Junk

2005.07.19 00:19:34

위니님. 고맙습니다. 이게 이야기 전체의 서두라서 이렇다 할 장면이 나오지 않아 주얼양에게 제출(?)하면서도 미안했답니다. 그래도 명색이 주인장인데 제출하긴 해야겠고... 즐겁게 읽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뒷 이야기 네 개도 아마 주얼양이 어딘가에 숨겨줄 것 같아요. 그 때도 꼭 찾아주시길~

Miney

2005.07.19 01:36:04

서두라셨지만 이 글 한 편으로도 완성된 느낌이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해요. 정적인 듯 하면서도 묘하게 젖어 있는 그 느낌이, 읽고 나서 역시 정크님의 글이로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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