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웃느라 정신없었던 글이에요 ^^
설정과 대사 하나하나가 어찌나 기발하고 재치만빵인지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답니다. 정말이지 남주의 그 뻔뻔할정도의 연기력이라니...쿡쿡쿡. 정말 배우로 대성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요. 여주도 넘 순수하고 이쁘네요 ^^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Agnes님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아~
근데 Kiss of life 란 곡 듣고 실망해 버렸어요 ;ㅁ; 뭔가 아닌;;;
(으음....뭘 기대했던걸까 =_=a)
덧붙임 : 근데요~ 남주 이름은 뭐에요 ㅇㅂㅇ?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 남자가 맡은 배역 루첸티오와
실제 산타 노릇을 하고 다녔던 그 자신은 묘하게 닮은 부분이 있지요 ^^;;
너무 로맨스적인 요소가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즐겁게 보셨다니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그나저나...kiss of life가 기대하셨던 바와 느낌이 달라서 어쩐대요;;;
히라이 켄의 even if라는 곡도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셔요 ^^
덧. 남주의 이름은....저도 모르겠습니다;; 성만 정해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