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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 검사가 자꾸 걸린답니다.
사지멀쩡하고, 돈도 많고, 능력도 있는 놈이
수연에게 자꾸 집적? 거리는것이 걸린단 말입니다.

혼자서 상상하기를
검사놈이 뵨태거나, 혹은 이혼남이거나...
수연과 결혼을 밀어부칠 수 밖에 없는 어떤 필연적인 이유가
숨어 있을것이라고 상상을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약혼식장에서 너무 푸스스 하고 김이 빠져버렸습니다.


하윤의 성격과 기발한 입담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
반면에 수연은 그 입담에 비하면 상당히 조심스러운 기색이 많네요.


블로그에서 여행기를 조금 보았습니다.
굉장한 재치와 입담을 가지신 분이라 상당히 두근거렸습니다.







댓글 '2'

MickeyNox

2004.09.06 13:44:11

수정때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검사라는 놈 캐릭터 설정할때 '인간미 없고 아무 생각 없는 놈'이라는 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위니

2004.09.06 20:10:21

편집증이 있는 검사스타일도 좋을듯합니다..약간 변태?기질도잇고요..ㅎㅎㅎ;;미키님 여행기는 증말 재밌죠....저도 열심히 보앗답니다.술한잔 하고 밤에 일대일 대화도 했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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