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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해.. ㅠㅠ..감격의 눈물입니다. 코코님.
석재 감정 폭팔!! 저도 폭팔입니다.
(희수야 하고 부를때는 어찌나 가슴이 찡해지던지.)

그러니까 석재는 벌써 희수한테 빠진 게 맞는거죠? 그런거죠?
아~ 조아라.
근데 석재는 끝까지 그런 자기자신을 표현하지 않는 건지.. 처음에
프롤로그 보면 희수를 몹시도 괴롭힌 것으로 보이던데요..흐음~

앗! 근데 전 티나가 석재 여자친구라고는 생각안했는데, 복잡해지려나요?

감상이라기 보다는 질문지를 쓴 듯 합니다. 코코님. 너무 잘 보고 있고요
앞으로도 끝까지 잘 부탁 드릴께요. @^^@


댓글 '3'

jino

2004.08.16 15:44:24

잠재의식속의 석재맘은 희수에 대한 사랑인갑다....
석재의 진실모드는 아직 먼거같구여...
오늘도 님글 읽고 행복감 느끼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위니

2004.08.16 18:11:40

아아..꼬십니다...뭔지 확실히는 모르겟는데..석재가 우왕좌왕하니까 꼬시네요..ㅎㅎㅎ 제 생각엔 티나는 어른이아니고 애가 아닐까 생각해보았답니다 중고등생 정도의애가 아닐까...오바인가요?...암튼 석재가 정신못차리는 모습이 왜이렇게 좋은지 기분좋게 보고갑니다 코코님 건필하세요^^

코코

2004.08.16 18:27:39

제가 답변을 하는 것보다는 글로써 읽고 풀어보시는 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네요. 쭉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곳곳에 깔아둔 복선을 눈치채셨을 것 같으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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