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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키녹스님의 [윗층남자]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남주가 너무 제 취향인거 있죠. 같이 있으면 즐겁고, 귀엽고, 싹싹한데다 음식 만들어주면 깔~끔하게 먹고, 가끔은 어른다운 모습도 보여주구요. 그래서 몇 번씩 읽고 있습니다요.
그러니까... 더우시더라도, 힘을 어여어여 내셔서 열혈 업데이트 해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압박드리고 싶어서 처음으로 이렇게 감상을 남겨봅니다. 혹시 기분 나쁘신건 아니겠죠?^^;
아. 그리구요. <윗층남자> 외에 다른 소설 쓰신 건 있으신가요? 미키녹스님의 번뜩이는 재치가 빛나는 글이라면 무엇이든 환영이예요.+_+
추신: 아, 저도 쿠도칸 좋아해요^^ 맨하탄 보면서 "이사람 미쳤어 미쳤어~" 를 연발했었어요. 후훗; 키사라즈 영화판 메이킹 필름을 봤더니 자칭 <안기고 싶은 감독 넘버 원> 이라네요. 귀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