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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님 소설 참 좋아합니다.
천일야화에서 또 이곳에서도 정크님 소설 애독아니 애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 그 중에서도 정말 얼음에 마비되다가 좋습니다.
너무 환장하게 좋아서 정말 마비되어서 죽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50편으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는건 아닌지 너무 너무 걱정입니다.
출간 계획이 있으셔서 그런건가요?
매일 매일 들여다 봐도 50이란 숫자,, 이젠 그 50이란 넘이 미워서 환장하겠습니다.
정크님 여름이 다가옵니다.
더운 여름을 위해 얼음으로 불쌍한 중생들 더운 가슴을 마비시킬 계획은 없으신지.....
주시옵소서..
얼음을....
감을 잃은 건 아닙니다. 얼음은 사실 감이란 게 거의 필요없는 글이라서.
인생미학부터 먼저 완결내 놓고 얼음으로 돌아갈게요. 인생미학은 지금 안 쓰면 영원히 못 쓸 거 같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실은 지금도 쓰고 있는데 안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부분이라서 한꺼번에 주욱 연재하고 싶어서요.
정말 죄송하고 그리고 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실은 감격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