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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꽤나 진부한...
번호 : 37 / 작성일 : 2003-07-19 [02:02]
작성자 : 행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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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원님!
잘 읽었습니다 (꾸벅)
전혀 저언혀~ 생각지 못했던 범인 이네요
당황도 되고 감탄도 되고
제 머리의 한계를 알게된거 같아 요 ㅜ.ㅡ
추리를 즐겨 보지 않아서인지 진.짜 생각도
않았던 범인이라 님이 대단해 보이네요
이런 전개를 생각해 내시다니.. =_=
어쨌건 쥔공이 해피라 다행이네요
언해피는 정말 정말 싫어여~~~
이렇게 결말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 좋은글 마니 마니 쓰시고
행복하세요 *^-^*
Junk 아, 기쁩니다. 추리물이라고 해도 무서운 얘기는 아니었죠? 가볍게 읽을거리를 하나 쓰고 싶었던 거라서... 님의 닉 너무 예쁘네요. 닉처럼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2003-07-19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