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 자유게시판
글 수 1,868
어제 저녁에 위성채널에서 드라마시티를 봤어요. 제목이 마사지여서 왜 일까 했는데, 정말 아픈 사랑과 상처를 매만져주는 듯한... 끝나고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감동과 재미가 있어 여기 소개합니다. 혹시 못 보신 분들은 꼭 한번씩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KBS사이트며 여기저기 들렀다가 역시 깨달은 건 내가 본 것이 헛것이 아니었어 라는 생각이요. 거기서도 여러 분들이 강력 추천하여 미니 시리즈화를 추진하고자 하더군요. 저번의 낭랑 18세처럼요. 물론 전혀 다른 분위기의 내용입니다 낭랑과는.
마사지는 조울증을 앓고 있는 남자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고, 한 남자를 가슴에 묻고 다시 한번 그사랑을 깨달은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김정화고 남주는 김현성입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많이 좋아지게 된 배웁니다. 물론 전 이번에 처음 알게 됐지만 첫 순간부터 시선을 사로잡더군요. 멋진 배우를 또 한명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근데 찾아간 홈피에서 본 최근의 결혼 소식은 왠지 좀 아쉽더군요.
강력 추천드립니다. 마사지를 한번 보세요, 효과 만점입니다. 저도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마사지를 받고 싶네요.
KBS사이트며 여기저기 들렀다가 역시 깨달은 건 내가 본 것이 헛것이 아니었어 라는 생각이요. 거기서도 여러 분들이 강력 추천하여 미니 시리즈화를 추진하고자 하더군요. 저번의 낭랑 18세처럼요. 물론 전혀 다른 분위기의 내용입니다 낭랑과는.
마사지는 조울증을 앓고 있는 남자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고, 한 남자를 가슴에 묻고 다시 한번 그사랑을 깨달은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김정화고 남주는 김현성입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많이 좋아지게 된 배웁니다. 물론 전 이번에 처음 알게 됐지만 첫 순간부터 시선을 사로잡더군요. 멋진 배우를 또 한명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근데 찾아간 홈피에서 본 최근의 결혼 소식은 왠지 좀 아쉽더군요.
강력 추천드립니다. 마사지를 한번 보세요, 효과 만점입니다. 저도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마사지를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