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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루스올마이티

리체


스프 갈라놓기는 기적이 아냐, 브루스.
그건 그저 마법일 뿐이야.

두 개의 직장을 가지고 있는 과부가 아이 데리고 축구 연습에 데려가는 건 기적이야.
십대가 다른 이를 위해 헌혈을 하는 것, 그런 걸 기적이라고 하는 거야.

사람들은 내가 그들을 위해 일을 해주기를 원하지만
그들은 그 힘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해.

기적이 보고싶나?
그럼 기적이 되게나.


- 영화 '브루스올마이티' 중 God(모건 프리만 분)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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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2004.04.08 21:22:22

와아, 정말 멋진 말인데요.

유하

2004.04.13 02:06:26

모건 프리만은 정말 멋진 역만 맡는 것 같아요.
쇼생크에서도 증말~~ 좋았는데!

윤희

2004.07.18 21:58:37

저도 이 대사를 매우 좋아한답니다!!
나 하나가 기적이되어 나 하나로 인해 기적이 보일만큼 커져가는건 ..
모두에게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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