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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집시예요..

요즘 신랑이 회사일로 무지 바쁩니다...
퇴근시간이 빨라야 10시 30분..늦으면..12시를 넘길때도 있지요..
맡은 아이템이 정말 눈이 팽팽 돌 정도라고 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을 시키는데...
(퇴근시간이면 버스도 끊긴답니다...ㅎㅎㅎ)
월요일이면 더욱 보고 싶어요..
매일 틈틈히 전화해서 저에게 보고 싶다고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회사 때려치우라고 할 수도 없고...

힉!!
지금 신랑에게 전화가 왔네요..
신랑회사로 가서 픽업하고 얼굴 실컷 봐야겠당...

리체

2004.09.13 23:20:59

....아주 지대 염장 지르시는 분 등장...:)
근데 보기 좋아요. 먼 나라에서 사시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늦게 들어오시면 굉장히 외로우실만도.^^ 얼굴 닳도록 보시고 힘내셈..:D   [0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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