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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컴퓨터가 싼놈(?)입니다.
인터넷에서 조립식 싸게 파는걸 샀는데
일년에 두번씩은 꼭 고장이 납니다.
벌써 원도우 다시 깐게 3-4번은 되고
부품은 하드디스크랑 전원를 바꿨습니다.
근데 이번엔 cpu의 열을 뺀다는 pan인가 뭔가하는 놈이
말썽을 부리는 겁니다.
제가 쪼금 다혈질이라,,,
넘 답답해서 컴을 뜯었습니다.
컴고치는 아저씨들 보니 뜯어서 청소기로 먼지를 털어주면
멀쩡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선을 싸악 뽑구 청소기로 시원스레 먼지를 털었죠
근데 컴이 정신을 못차리는 겁니다.
흑흑... 결국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메인보드를 바꿨습니다.
청소기를 무리하게 돌렸는지,,,전선을 잘못 꽂아서 맛이 갔는지,,,
암튼 컴이 안되드라고요
인제 첨샀을때의 부품은 ram뿐입니다.
쩝쩝,,,산지 2년쓰면 오래쓴거지만,,,
그래도 싼게 비지떡만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에서 조립식 싸게 파는걸 샀는데
일년에 두번씩은 꼭 고장이 납니다.
벌써 원도우 다시 깐게 3-4번은 되고
부품은 하드디스크랑 전원를 바꿨습니다.
근데 이번엔 cpu의 열을 뺀다는 pan인가 뭔가하는 놈이
말썽을 부리는 겁니다.
제가 쪼금 다혈질이라,,,
넘 답답해서 컴을 뜯었습니다.
컴고치는 아저씨들 보니 뜯어서 청소기로 먼지를 털어주면
멀쩡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선을 싸악 뽑구 청소기로 시원스레 먼지를 털었죠
근데 컴이 정신을 못차리는 겁니다.
흑흑... 결국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메인보드를 바꿨습니다.
청소기를 무리하게 돌렸는지,,,전선을 잘못 꽂아서 맛이 갔는지,,,
암튼 컴이 안되드라고요
인제 첨샀을때의 부품은 ram뿐입니다.
쩝쩝,,,산지 2년쓰면 오래쓴거지만,,,
그래도 싼게 비지떡만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데스크탑을 쓸 때는 두번인가 조립식을 샀었어요. 싼 맛도 있고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말에 홀려서요.근데 컴을 쓰다보니 수리할 일이 많아지는 걸 자꾸 경험하면서, 데스크탑은 차라리 돈 좀 더 주고 브랜드로 사는 게 더 좋겠구나 싶었다니까요. 몇번 그러다 보면 내가 차라리 컴을 뜯어 고치는 걸 배우겠다 맨날 결심했는데..;결국은 승질만 내다가 포멧한다는..; 하튼, 내가 컴을 잘 알던가..아니면 주위에 컴 망가졌쪄! 하는 말에 5분 이내에 달려와줄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걍 돈을 좀 더 주는 게 훨씬 이득인 거 같답니다..;;; [01][01][01]
사실 브랜드보다는 조립식이 더 낫습니다. 주얼님 말씀하신 것처럼 브랜드는 답지않게 -_- 부품들이 다른 안 좋은 것일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브랜드는 하드 용량 어쩌고 광고를 많이 하는데 하드 용량 많아도 그래픽 카드나 사운드 카드는 최악일 가능성이.. =_= 저도 예전에 한 번 당한 뒤로 조립을 했다는. 문제는 고장나면 대책이 없다는 건데; 그러려니 하는 중입니다 ㅎㅎ 포기모드.. -_- 사실 지금 컴의 하드에 고주파음이 나서 바꿔야되는 데도 불구하고 몇 달째 그냥 두는 중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한다는... =ㅁ=;;;)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