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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영화쪽 일을 합니다.
당근 영화배우들은 수두룩 닥상상으로 많이 보았지요.
그런 동생이 어느날 해준 얘기입니다.

1.

"언니언니. 즐라 배신감 드는 얘기 해줄까?"

"뭔데?"



".......문근영 키커"



2.

"언니언니, 더 배신감 드는 얘기 해줄까?"

"뭔데?"




"....박경림 안못생겼어."


3.

"언니언니, 결정적으로 즐라 배신감 느끼는 얘기 해줄까?"



"아 뭔데."







"...............김정은 이뻐"





전 정말 놀랐습니다만;;;;

리체

2004.07.14 23:53:50

아하하.
그렇군요. 다들 할만하니까 연예계 짬밥을 먹고 있는 것이겠죠.^^
그래도 다들 끼로 한 몫이나 하니 다행이지 않습니까.
풀하우스에 나오는 한은정은...살만 빼고, 연기 워킹도 제대로 안되어 있더군요..여전히..ㅡㅡ^   [03][07][07]

Miney

2004.07.15 01:41:20

박경림씨... 진짜 얼굴이 주먹만하단 소릴 들은 적이 있어요. 김정은씨도 눈이 이따시만하다고...; 근데 문근영양, 키가 크군요. 그건 약간 놀라워요. 그냥 중간 키정도가(대강 165~8) 아닐까 하고 생각했거든요.   [01][04][12]

코코

2004.07.15 03:32:50

진짜 배신감드네ㅡㅡ;;;;;   [01][01][01]

연두

2004.07.15 03:58:51

문근영이 키 큰건...정말 의외네요. 박경림은 예전에 아르바이트 할때 봤었어요. 정말 얼굴이 조막만 하더군요. 새벽에 포토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박경림과 친구가 새벽 네시쯤엔가 사진찍으로 들어오더라고요. ㅡㅡ;; 어찌나 놀랐는지....   [05][07][06]

D

2004.07.15 08:42:28

문근영은 모 핸드폰요금 씨에프에서 가족들이 뒤돌아 엉덩이 흔드는 장면이었는데 그중에서 젤로 크던걸요.   [01][01][01]

Lian

2004.07.15 09:13:44

개인적으론 3번이 제일 쇼크네요. --;;;;;;   [01][01][01]

쿠키

2004.07.15 10:44:13

저두저두요 3번!!
김정은 넘 티나게 많이 고쳐서 싫어요...
항상 똑같은 패턴의 연기,, 대사 때릴때 이상한 입모양
넘 설정스러워요~~
결정적으로, 고현정(제가 무쟈게 좋아하는) 남푠이랑 어쩌구저쩌구   [04][08][08]

리체

2004.07.15 12:57:09

전 김정은 사랑하는데..-_-;;;
정은아, 화이팅~;;;   [0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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