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영화쪽 일을 합니다.
당근 영화배우들은 수두룩 닥상상으로 많이 보았지요.
그런 동생이 어느날 해준 얘기입니다.
1.
"언니언니. 즐라 배신감 드는 얘기 해줄까?"
"뭔데?"
".......문근영 키커"
2.
"언니언니, 더 배신감 드는 얘기 해줄까?"
"뭔데?"
"....박경림 안못생겼어."
3.
"언니언니, 결정적으로 즐라 배신감 느끼는 얘기 해줄까?"
"아 뭔데."
"...............김정은 이뻐"
전 정말 놀랐습니다만;;;;
그렇군요. 다들 할만하니까 연예계 짬밥을 먹고 있는 것이겠죠.^^
그래도 다들 끼로 한 몫이나 하니 다행이지 않습니까.
풀하우스에 나오는 한은정은...살만 빼고, 연기 워킹도 제대로 안되어 있더군요..여전히..ㅡㅡ^ [0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