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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홈이 너무 파랗게 변했네요.
개인적으로 파란색과 하늘 좋아하는데
이렇게 바꿔서 너무 좋네요.
작가님들은 갈수록 늘어나는군요.
좋아요좋아요 ㅋㅋ
아까 본 파리의 연인의 흥분이 아직도 가라앉지 않아서
피식피식 계속 웃고있습니다;;
특히 손 안 풀고 지갑 꺼내는 장면..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정말 이런식으로 계속 나간다면 좋을텐데...
하튼 정크님 홈 멋집니다^^


Jewel

2004.07.12 20:47:16

파랗게 두리뭉실 구름은 멋지져~ 아헤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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