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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Profile
민우신 : 주인공. 탐정이며 전직 NYPD 형사. 31세.
박지해 : 우신의 의뢰인의 딸. 디자이너를 꿈꾸는 대학 3년생. 22세.
유하연 : 우신의 의뢰인. 지해의 계모. 진홍루란 다이아몬드를 강도당함.
구한열 : 유하연의 남자친구.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미남.
박규해 : 지해의 배다른 동생. 기가 강하고 신경질적인 고교생.
표치현 : 우신의 친구. 강력계 경찰. 마약조직을 전문으로 쫓고 있음.
서민호 : 서울지검 검사. 마약수사부에 있지만 간혹 강력계 일에도 관여.
문현정 :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연구원. 스플래터 무비를 즐기는 엽기녀.
이진호 : 1년 전 레스토랑 폭발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한쪽 청력을 잃음.
이진희 : 진호의 여동생. 역시 폭발사건의 생존자로 다리를 못 씀.
서명의 : 규해가 입원했던 병원 의사. 진희를 회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함.
반용수 : 폭탄제조의 전문가. 현 비혈파의 핵심멤버.
이후준 : 비혈파의 보스. 대형 선박을 건조해 카지노 붐을 일으킴.
자백하자면 이거, 로맨스 소설이라고 하기 힘듭니다.
처음에 비평화적 연애론이란 제목으로 연재했었던 거 기억하시죠? 그 제목은 어떻게 해서든 이 스토리로 로맨스를 써 보겠다는 제 의지의 표현이었는데, 아무래도 그 부분에 집중하자니 도무지 써지지를 않더군요.
그냥 로맨스를 가미한 미스터리물 정도로 봐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본래는 사건을 먼저 만든 후 로맨스를 가미해 보라는 A양의 조언에 따라 습작으로 시작한 글이었답니다. 스토리 + 로맨스 VS 정크. 결과는 저의 참패입니다.
결국 제 능력의 한계를 알았으니, 로맨스 소설이 되는 것은 포기하고 빨리 끝내겠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을 준 주얼 양, 미안해요.
* Junk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5-0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