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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ㅋㅋ
6월말에 중요한 시험이 있건만 이번주에 트릭을 1,2,3기에 극장판까지 모조리 섭렵해버렸습니다.
하하.
케이조쿠를 만든 팀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
생각과 달리 한회에서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질 않고 이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보다보니...OTL
과기대교수인 우에다 지로가 영능력이 있는 자에게 상금을 주겠다고 광고를 낸 것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유명 마법사였던 아버지에게 모든 재주를 배웠으나 정말 못나가는 마법사인 야마다 나오코는 순전히 상금을 타기위해서 트릭을 사용해 영능력자인 척을 하고 그 둘이 팀을 이루어서 초현상을 밝히는 내용입니다.
아주 재밌네요.
트릭이 허술한 구석도 있지만 두 주인공의 만담으로 그런 부분은 넘겨지고, 시리즈가 계속될 수록 둘사이의 로맨스(?)가 조금씩 보여서 달아오르게 만들더라구요.
영능력자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야마다에게 그 능력이 있는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주지 않는 점은 케이조쿠와 마찬가지이나 더 친절한 느낌이예요.
아무튼 이걸 끝냈으니 이제 공부모드로 돌입해야겠어요...ㅠ.ㅠ
ㅋㅋ
6월말에 중요한 시험이 있건만 이번주에 트릭을 1,2,3기에 극장판까지 모조리 섭렵해버렸습니다.
하하.
케이조쿠를 만든 팀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
생각과 달리 한회에서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질 않고 이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보다보니...OTL
과기대교수인 우에다 지로가 영능력이 있는 자에게 상금을 주겠다고 광고를 낸 것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유명 마법사였던 아버지에게 모든 재주를 배웠으나 정말 못나가는 마법사인 야마다 나오코는 순전히 상금을 타기위해서 트릭을 사용해 영능력자인 척을 하고 그 둘이 팀을 이루어서 초현상을 밝히는 내용입니다.
아주 재밌네요.
트릭이 허술한 구석도 있지만 두 주인공의 만담으로 그런 부분은 넘겨지고, 시리즈가 계속될 수록 둘사이의 로맨스(?)가 조금씩 보여서 달아오르게 만들더라구요.
영능력자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야마다에게 그 능력이 있는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주지 않는 점은 케이조쿠와 마찬가지이나 더 친절한 느낌이예요.
아무튼 이걸 끝냈으니 이제 공부모드로 돌입해야겠어요...ㅠ.ㅠ
정말 재밌었어요 특히 우에다교수, 으,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