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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62
요 며칠 계속 빠져있던 드라마입니다.
방금전에 다 봤습니다.
짧아서 좋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환상의 커플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지루한면이 좀 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그런 것도 없어서 신기했어요..
이 드라마를 보고있으니까
세상 모든것은 관습이야. 극복이 가능할지도 몰라...;;;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면서 봤습니다.
결말은 말하지 않겠지만 그냥 설득당한(?)느낌이 크게 드네요.
관습일뿐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지요...?;;
주인공이 기무라타쿠야라서..잘생겨서 설득당한걸지도....
처음에는 주인공을 비롯하여 모조리 애정결핍증환자같더니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입니다.
애정결핍이 사람들에게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방금전에 다 봤습니다.
짧아서 좋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환상의 커플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지루한면이 좀 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그런 것도 없어서 신기했어요..
이 드라마를 보고있으니까
세상 모든것은 관습이야. 극복이 가능할지도 몰라...;;;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면서 봤습니다.
결말은 말하지 않겠지만 그냥 설득당한(?)느낌이 크게 드네요.
관습일뿐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지요...?;;
주인공이 기무라타쿠야라서..잘생겨서 설득당한걸지도....
처음에는 주인공을 비롯하여 모조리 애정결핍증환자같더니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입니다.
애정결핍이 사람들에게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댓글 '9'
앤딩의 퍼즐 조각들.. 마지막회에 퍼즐 조각 보면서 통곡을 했었어요. 뭔지 알고 보니.. 더 슬펐다는....
이런 관습에 대한 과격한 도전을 다루는 드라마는 캐릭터의 설득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얼마 전 '90일, 사랑할 시간' 보고 다시 한번 느꼈었죠. 이런 류에 캐릭이 얼마나 중요한지... 특히 남주.. 흐흐 '90일..' 보면서는 내내 짜증난 냈다는..
기무타쿠역할 (매 드라마마다 연기력 논란이 계속 되는 기무타쿠이지만..) 정말 멋졌어요. 그래서 공감할 수 있었구요. (정말.. 얼굴에 설득됐던 걸까? 아냐아냐.. 아냐.. 아냐.. 캐릭이 멋졌던거야... 아냐아냐.. ㅠ.ㅠ )
이런 관습에 대한 과격한 도전을 다루는 드라마는 캐릭터의 설득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얼마 전 '90일, 사랑할 시간' 보고 다시 한번 느꼈었죠. 이런 류에 캐릭이 얼마나 중요한지... 특히 남주.. 흐흐 '90일..' 보면서는 내내 짜증난 냈다는..
기무타쿠역할 (매 드라마마다 연기력 논란이 계속 되는 기무타쿠이지만..) 정말 멋졌어요. 그래서 공감할 수 있었구요. (정말.. 얼굴에 설득됐던 걸까? 아냐아냐.. 아냐.. 아냐.. 캐릭이 멋졌던거야... 아냐아냐..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