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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울 아빠가 그랬었더랬다..
세계적으로 히트하는 미국 팝음악들과
우리나라 가요들을 비교해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비교가 안된다고..
이효리의 Get ya는
Britney Spears의 Do Something의 리믹스 버전 같다..
근데 문제는 편곡을 더 멋지게 한게 아니라
아마추어가 학원 또는 학교에 과제물로 제출하기위해
유명곡을 편곡해본듯 원곡에 비하면 쫌.. -_-;;
원래도 효리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다..
이유는 너무 따라해서다..
예전 핑클시절부터 J.Lo, 아무로 나미에, Beyonce 등등
해외 여러 팝스타들을 따라했다..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난번 1집때는 비욘세를 따라한게 효과가 좋아서
이번에도 누군가를 벤치마킹 하려고 하다가 이번엔 브리트니로 낙점한듯..
근데 문제는 비욘세 춤과 비교했을때
브리트니 춤은 좀 더 파워풀한 춤인데
이게 하루이틀 연습해서 되는 일도 아니고
연습을 한다고 했어도 너무 힘들어보인다..
게다가 따라한 브리트니 머리스타일.. 안어울린다..
(나는 브리트니가 했을때도 별루라고 생각했었다.. -_-;; )
그동안 춤과 스타일로 밀고나갔는데 그게안되니
사람들이 음악에까지 신경을쓰고 표절 논란이 생긴게 아닐까?
사실 찾으려고만 들면 팝음악과 유사한 가요는 널린게 사실이니까..
차라리 그냥 비욘세 스타일로 밀고나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