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솔직히 중간중간에 삐그덕대는 부분 있었다.
왠지 억지스런 부분 있었다.
그런데... 완벽했다.
완벽했다고 느꼈다.
특히 완전소중 연산! 연산의 연기가 진정 최고였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여운이 징하게 남았던 씬이었다.


댓글 '3'

새로미

2006.01.03 20:13:10

저도 연산의 연기가 젤루 좋았어요..
폭군 연산이 아닌 마음속에 슬픔과 고독함을 가진 슬픈 권력자!!!

이경화

2006.01.05 13:13:46

정진영..연기 잘하는 거야 익히 알고있었지만, 완벽하게 해냈더군요..
정진영의 연기가 제일 압권이었습니다.
로맨스중독자라서 그런걸까요? 보면서 어느새 로맨스소설처럼 공길이에 의해서 연산이 변화되는 해피엔딩이기를 바라는 ..므흣~

코코

2006.01.05 16:58:44

제가 사실 왕의 남자를 본 이유도 정진영 때문이었다죠.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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