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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당황스런 영화였습니다. ㅡㅡ;;
그냥 지루한 시작의 일반적인 사랑영화인가 싶더니 갑자기 공포로 전화되었다가 둘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바뀌어 나중에는 완전 멜로물!
끝에서 찔끔 나오는 눈물에 당황스러웠던 영화.

이 영화의 주제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있을때 잘해!" 랄까? ㅡㅡ;;;

암튼 영화보고서 얼른 애인만들고 싶어지더이다.ㅠ.ㅠ..

댓글 '5'

코코

2004.11.19 01:03:19

전 누가 시사회표가 있다길래 쭐래쭐래 따라가 보았다지요. 사전 정보도 없고, 생각도 없이 봤는데 그래서 인지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기억이 없더이다-_-; 보통 영화를 보면 뭔가 주절거리고 싶어지는데 이건 그럴 생각조차 들지 않더라죠. 그리 폭탄은 아닌데도 말입지요...

larissa

2004.11.19 01:19:00

저도 좀 황당했던 영화..; 제니퍼 러브 휴잇이 노래부르는 장면은 좋았지만 참 숨차하더군요; 안타까웠음;

수룡

2004.11.19 06:50:06

아앗 위의 댓글은 수룡이 쓴 거랍니다. 언니가 제 컴 쓰고 로그아웃을 안 했군요;

제로스

2004.11.19 22:54:11

제일 궁금한것은 그 택시기사아저씨의 정체가 무엇이냐!이거입니다.
정말 누구일까요?-_-a

도로시

2004.11.23 13:21:58

제로스 님/ 전 저승사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째려보는 눈빛이 어찌나 무섭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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