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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화] 프레디 대 제이슨
번호 : 17 / 작성일 : 2003-08-22 [09:03]
작성자 : 석류
허비가 보러가자고 하두 졸라서 생일날 보러갔다.
나이트메어시리즈는 내가 어렸기에 극장가서 본 기억이 없으므로.. 조금 두려웠다. 십삼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더더욱... 결론은.. '볼만했다'이다. 웨스크레이븐의 재치가 잔뜩 묻어나는 영화이다. 대부분의 공포영화가 그렇듯, 조연들의 연기가 정말 꽈앙 이였더라도.. 제이미 리 커티스나, 조니뎁등의 연기자가 아니었더라도... 스토리 자체도 이해하기 쉽고 또 깊이 있게 다뤄서 좋았다. 무슨 깊이냐고 따질 분도 계실지 모르나.. 어디 까지나 이 영화는 geek들을 위한 것임으로.. 나는 좋았다. 그래.. 나도 geek이다. 스타트랙 좋아하고, 스타워즈 좋아하고 엑스맨..등등 마블의 코믹북을 좋아하는 나는 geek이다.
<hr>
Junk // 고맙습니다^-^ 전 공포영화 무서워요; 2003-08-22 X
번호 : 17 / 작성일 : 2003-08-22 [09:03]
작성자 : 석류
허비가 보러가자고 하두 졸라서 생일날 보러갔다.
나이트메어시리즈는 내가 어렸기에 극장가서 본 기억이 없으므로.. 조금 두려웠다. 십삼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더더욱... 결론은.. '볼만했다'이다. 웨스크레이븐의 재치가 잔뜩 묻어나는 영화이다. 대부분의 공포영화가 그렇듯, 조연들의 연기가 정말 꽈앙 이였더라도.. 제이미 리 커티스나, 조니뎁등의 연기자가 아니었더라도... 스토리 자체도 이해하기 쉽고 또 깊이 있게 다뤄서 좋았다. 무슨 깊이냐고 따질 분도 계실지 모르나.. 어디 까지나 이 영화는 geek들을 위한 것임으로.. 나는 좋았다. 그래.. 나도 geek이다. 스타트랙 좋아하고, 스타워즈 좋아하고 엑스맨..등등 마블의 코믹북을 좋아하는 나는 gee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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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 고맙습니다^-^ 전 공포영화 무서워요; 2003-08-2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