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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페빠도 아닌 내가 왜 가심이 벅차는지...ㅜ.ㅜ
P.S
비록 나달이 부상으로 16강에서 미끄러진 와중의 우승이었지만
그래도 이제 샘프라스를 앞서는 명실상부한 레전드가 되었네요.
언뜻 첫 인상은 좀 비열해보이지만;
누구나 인정하고 좋아하는 인격자이고
자기 여자에게는 최고의 연인이자 남편인 이 남자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뱃속의 아기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되겠네요.
나달도 빨리 부상회복해서
US오픈 우승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했으면 좋겠네요.
윔블던은 제끼는 것이 나을 듯;
US만 우승하면 올림픽 금도 있겠다 골든 그랜드슬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