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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이제 더 이상 문근영으로 보이지 않고,
신윤복으로 보이는구낭~







나한테는 가장 야한 드라마 중 하나로 기억될 듯.



댓글 '4'

진하

2008.10.04 23:28:10

지금까지 문근영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했었는데 이드라마를 통해서 문근영이 좋은 배우로 보이네요.^^
담주 예고가 심상치 않더군요.ㅋㅋ

tooduree

2008.10.04 23:42:01

저도 그 동안 문근영 보면 그저 그랬는데..
연기를 너무 잘 하더라구요..집중하면 혀 나오는 그 귀여운 모습..^^
완전 몰입 중이에요..
그네씬...남녀라고 생각한다면..음..ㅎㅎㅎ

Junk

2008.10.05 00:50:19

남장연기를 하려면 이 정돈 되어야죠. 예전에 <대망>이라는 드라마에서 손예진이 남장연기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나오던 한숨과는 180도 다른 의미의 한숨이 나오더이다. 둘 다 청순한 얼굴인데... 어찌 이리 느낌이 다른지;;;

연향비

2008.10.05 14:27:02

그렇지요.. 남장연기가 이정도는 되야지요!!!!
손 찍을 때,, 아주 리얼하더만요!! 멋졌어요!!!
어마마마가 바람의 화원 책을 원하셔서.. 구입(전 도서관서 빌려 읽었었다는;).. 온 식구가 읽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원작은 원작대로,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아주 재밌습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문근영 연기가 싸악~ 잊혀질 정도로.. 이번엔 제대로네요!!!!
다만.... 박신양 연기가.. 넘 똑같아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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