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메츠의 미국음반계 정복기? 라고 하면 오버이려나;;; 어쨌든 즐거운 노래 때문에 아주 즐겁게 봤습니다. 중간의 내용들은 좀 암울했지만 어쨌든 성공보다 즐거운 건 무엇이든 즐길 수 있다는 거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근데 전 다 볼때까지도 디나가 비욘세라는 건 몰랐네요 --;;
본지가 좀 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커스티가 혹시 그 음반사 사장인가요? 음반제작자?? 전 그 영화보면서 노래가 참 좋았다는 것과 다수의 행복을 위한 소수의 희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봤어요. 그리고 그 무언의 압력, 불편함... 모든 것이 싫더라구요. 등 떠밀리는 듯한 기분은 정말 딱 질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