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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한 애, 또 있겠니!!







다소 착하지 않은 가격만 제외하고는 정말이지 흠잡을 데 없는 녀석이지요.

엊그제 집 근처 홈플러스 갔다가 뜻밖에 요 녀석을 발견하고는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온라인이나 약국에서도 지정 판매점 이외에는 만나기 힘든데 말이지요.

옆에서 화*트나 바*피*트를 광고하던 언니들이 나트라 케어를 집어 드는 저를 보고는 뜨~한 기색이었지만, 뭔 상관이겠어요. 내 피부에 맞는 애를 쓴다는데.


암튼 비싸도 절대 돈이 아깝지 않은 애들 중 하납니다.


댓글 '11'

방님마눌

2007.07.24 00:18:49

오~그래요?...곤석이 그리도 완소랍니까?...함 써볼랍니다...쐥=3=33

꼬맹이

2007.07.24 00:57:53

제게도 확실히 좋아요..하지만 가격이 너무 ㅠ.ㅠ

파수꾼

2007.07.24 12:34:55

써봐야겠어요!!

Jewel

2007.07.24 13:08:54

나도 완소 -_- 게다가 파는 곳도 잘 없심;;

Mayama

2007.07.24 14:28:41

저도 이거 써 보고 싶었어요. 특히 저는 탐폰을 쓰는지라, 근데 제가 가는 이마트엔 없더라구요.

Mayama

2007.07.24 14:28:52

근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은지 좀 써 주시지;;;

so

2007.07.24 15:51:52

마야마님, 일단 진짜 순면이라 트러블이 없어요. 냄새도 확실히 줄었고요. 흡수력은 조금 부족하다 느끼지만 유기농이라는데 그 정도는 참아줄수 있고요.^^ 일단 사용해보시면 몸이 좋아라 하는 걸 느끼실 수 있어요.

so

2007.07.24 16:00:42

전 일단 첨 만난 동네 약국에서 주로 구입하고요. 오피셜 사이트에 쇼핑몰이 있고 지마켓인가에도 입점했다고 하더군요. 마트에서 팔면 편하긴 하겠네요. 가격은 일반 생리대의 두배 정도라고 생각하심 돼요. 소형날개(울트라 윙 레귤러타입) 14pcs가 칠천 원대에요. 탐폰도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아무래도 면이라 삽입시에 이물감이 있긴한데 화학성분이 없어서 그 걱정은 덜었어요. 가격은 조금 더 나가고요.

여니

2007.07.24 17:47:08

so님이 답변해주셨네요^^
그래도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화학 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100% 천연 펄프라는 말처럼 착용하면 일단 느낌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생리대가 갖고 있는 특유의 향내-_-가 없어요. 중학교 땐가 여름방학 때 애들 기저귀 천으로 만든 생리대를 써 본 기억이 있는데 그 때와 느낌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단, 말씀드렸듯 가격이 안 착하고 흡수력은 조금 떨어집니다.

이경화

2007.07.28 00:57:55

미국사이트가서 가격보니 나트라 팬티라이너는 거의 우리나라 반 가격이더만요..
왜이리 우리나라는 고급화정책을 쓰는건지...비싸야 팔리는 민족성때문인건지..후~~~

이경화

2007.07.28 00:58:23

평이 너무 좋아서 사고 싶지만..정말 비싸긴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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