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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DVD 구입해서 두고두고 보고픈 마음이 들게 한 드라마.




+

그리고 첫 회부터 필 꽂혀서 보고 본방사수는 물론 재방까지 꼬박 본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이제 곧 끝난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가슴이 싸하다는;





댓글 '7'

melly

2007.07.10 23:23:36

거침없이 하이킥은 보면서,,뭐랄까,, 시트콤이란 생각이 안들고 어느덧 저에겐 드라마처럼느껴지게 되버린,, 너무나도 정이 들어버렸어요 ,-

핑키

2007.07.11 00:03:49

열악한 제작 여건에서 시원한 웃음을 전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데스노트

2007.07.11 00:35:56

하이킥 감독님. 정말 ㄷㄷㄷㄷㄷㄷㄷ해여. 연출력이 여전히 ㅎㄷㄷㄷㄷ하네요. 순풍산부인과부터 연출력이 점점 더 관록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앞으로도 1년에 한번씩이라도 시트콤 연출해주셨으면......꼭 시트콤으로여. 드라마,영화는 반대합니다. 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당고

2007.07.11 08:59:22

그런데 감독님이 많이 힘드셨는지 앞으로는 시트콤을 제작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신문기사를 봤었어요. 정말 시트콤이면서도 드라마 같아서 참 재밌었어요 ^^

큐리

2007.07.11 10:44:29

올미다이후 시간 꼭꼭 챙겨서 봤던 시트콤이었는데.. 다소 엉뚱하지만 황당한 전개 없이 웃음을 주는 가족명락극이라고 할까요? 어제는 이원장님 은퇴식에 저도 눈물이 찔끔 나왔었답니다.

연향비

2007.07.11 18:35:11

울나라 시트콤들은 다 대단히 재치있고 재밌는 것 같아요.
매번 새로운 시트콤이 나타날 때마다 감탄하고 있다지요^-^

편애

2007.07.12 20:54:12

끝났습니다...ㅠ .ㅠ 넘..슬퍼요흑흑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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