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차이 강욱과 혜진을 다시볼수 있어서 입이 귀에 걸렸네..
* 얼마전 읽었던 '추억을 안주삼아 봄비를 마시다'에서 인조인간 강욱과 맹랑한 여고생 혜진의 이야기가 못내 아쉬었었는데.. 이번에 마이클럽에서 '끝이 다른길'로 혜진이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볼 수 있게되었네요. 의외로 순진(?)한 강욱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꺄아~하면서 보구 있답니다. 아직 4번째까지만 연재되었지만 간간히 재욱이도 등장해 주시고 알고 있는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 같아 더 재미 있는 것 같아요.
보러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