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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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간만에 느낌.
P.S
이거 보면 감정을 뒤흔들기 때문에 남주 때문에 열받고 여주 때문에 답답하다는 경고를 많이 받았는데 정말 그럴지도;
남주 정말 멋지...다는 느낌이라기보다... 묘하네요.
과거에 상흔을 갖고 있는 남주는 아주 흔한 설정인데 이 남주는 특별해보입니다.
두고 봐야하겠지만 이제까지 제가 읽은 만화 남주 베스트 50에는 들어갈 것 같슴다;;;
이거 읽으니까 리체님의 <너와 나 사이에>가 떠오르데요. 물론 석영이가 야노보다 약간 더 건들(?)대는 느낌이고, 하은이(맞나? 하도 오래전에 봐서 이젠 이름도 가물가물)는 나나미보다 훨씬 야무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