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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할아버지가 되도록 오래 사셨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계셔줄 줄만 알았다.



글 쓰는 선생님이라기 보단 내게는 이야기 할아버지쯤으로 남는 선생의 가시는 길이
평안하길 빕니다.


댓글 '7'

mahabi

2007.05.26 07:55:36

저도 아침에 뉴스에 놀랐던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잉그리드

2007.05.26 09:10: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imme

2007.05.26 09:52:55

학창시절 배웠던 선생님의 수필이 생각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핑키

2007.05.26 10:24:42

저두 놀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05.28 09:14:07

피천득님하면 인영니 떠오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빨간도깨비

2007.05.30 04:31:51

저도 순간 철렁하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yama

2007.05.30 09:34:03

그러게요, 어제 귀국해서 tv 프로그램에서 보고 알았어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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