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안티이자 즐거움..-_-;;;
덧.
이것 참,
'홍주희'라는 자막번역가를 당분간 주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 프랑스왕실에서 쓰는 용어(영어기는하지만)를 완전히 인터넷 용어로 바꾸어놨군요..-ㅁ-
아이를 쑴풍나아라
코디가 안티
이기적인 외모
등등등..-_-;
이게 어디... 거참~
그러나 저런 자막이 일관적으로 나오니 나중에는 즐거움이 되더이다.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영화에서 자막이 유일하게 웃음을 주는..
아마도 컨셉이겠지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_-;;;